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고,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며 그 결과는 무엇인지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썩지 않을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들이 원하는 모습인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집스럽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며 타락합니다. 사람들을 진리를 거짓으로 피조물을 조물주로 바꿉니다.

경배와 섬김의 대상을 바꾸니 그 결과 성적인 타락과 동성애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상실한 마음으로 내버려 두십니다. 그 결과 합당치 못한 일을 사람들은 하게 됩니다. 성적이고 도덕적인 타락과 동성애는 그 뿌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면서부터 모든 불의와 불법, 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해결하고 극복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입니다.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교육이나 철학, 정치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출발이 이 세상의 방법이 아니므로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진짜 회복이 일어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기에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 구원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이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미래에 일어날 일이지만 지금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제일 먼저 성적인 타락이 생겨 하나님의 선물인 가정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영적, 심리적, 정신적, 질병까지 고통을 받게 됩니다. 가정에서 자녀가 바른 양육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미래가 무너지고 사회가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람들의 죄악이 가득하여 성경에는 대표적인 목록 21가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죄를 너무 싫어하시기에 악을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초청입니다.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알면서 욕심이 너무 커 죄를 계속 짓고 있습니다. 또 자기 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죄를 짓는 자에게 옳다면서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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